<< 일반 물리학 환경시스템 공학부 강의 소감 >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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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 번	20011360	이 름	이 민 상
대학을 들어와 아직 고등학교 수업의 방식에 적응되었던 저로서는 적응하기가 좀 어려웠습니다. 하지만 교수님들의 좋은 말씀들을 들으며 1년이라는 대학생활을 보내면서 대학은 저의 능동적 태도에 의해 그 모든 것이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된 것 같습니다. 특히, 교수님께서 강조하신 "자신있게 모르는 것을 질문하라"는 말씀을 통해 좀더 나은 수업을 만들기 위해 일상생활을 지내면서 문제도 만들고 하였습니다. 이번 한 학기를 통해 물리의 어려움을 다소 극복한 것 같고 수업에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 수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.그리고 이 질의 응답노트가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요. 그냥 생각하기 귀찮은 것을 지나쳐버리는 것을 이 보고서를 통해 고쳐진 것 같아 정말 교수님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. 무엇보다 수업시간을 좋은 분위기로 이끄는 교수님의 교육방침이 맘에 듭니다. 이러한 것을 저희 후배들에게도 전해 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. 한 학기 동안 삶의 태도를 가르쳐 주신 교수님! 고맙습니다.

학 번	20011362	이 름	이 상 은
한 학기동안 수고 하셨습니다. 감사합니다.교수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대학에 들어온 실감이 났습니다. 충실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.

학 번	20011364	이 름	이 성 준
이번 질문 및 응답노트는 중간고사 때보다 더 현장감있는 질문을 하려고 노력하였다. 중간고사때 교수님이 현장감있는 질문이 필요하다고 하여 노력은 하였지만 잘 되었는지 못 되었는지는 몰라도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. 실생활에서 많이 궁금했던 궁금점들도 많이 풀었고 나의 지식의 폭이 넓어진 것 같아 뿌듯하다. 그리고 특히 평소 내가 관심있어 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다른 것 들 보다 좀 많이 조사하였다. 1학기 동안 교수님과 수업하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. 물론 물리 시험을 칠 수도 있지만 교수님은 우리들에게 질문하는 습관과 용기, 사고 방식을 심어주고 이론도 필요하지만 실행활로서 이용할 수 있는 학습을 하도록 해 주신 것 같습니다. 이제 벌써 1학년이 다 간다고 생각하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만 느껴집니다. 남자아이들은 대부분 군대를 가고... 저도 군대를 간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착잡하기도 하고 남은시간 잘 보내야 겠습니다. 교수님! 한학기동안 수고 하셨습니다.겨울이라 추운데 몸 건강하세요. 저는 군대 다녀오겠습니다. 앞으로도 명강의 부탁드립니다.

학 번	20011365	이 름	이 재 만
어쩌다 계속 미루게 되어 좀 늦게 시작하는 바람에 질문과 자료검색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못했습니다. 그런 바람에 대부분 미흡하게 되었고 질문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. 소홀히 한 탓에 내 자신의 생각이 아닌터라 단순노동에 그치게 되었습니다. 자신의 생각에 대한 답을 찾기란 어려움이 많았습니다.

학 번	20011366	이 름	이 정 희
일단은 지난 한 학기 동안 강의 해주신점 감사드립니다. 처음에 물리 강의를 한다기에 고등학교 때, 같은 지겨운 수업(알아 들을수 없는)을 하려거니 생각했습니다. 처음 강의교재를 보고 또 역시 그러려니 했습니다.(근데 교재는 왜 산겁니까?) 하지만 처음에 생각했던 강의와는 많이 달랐습니다. 교재의 어려운 부분은 배제하고 실용적인 부분으로의 접근... 그것이 저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. 이전의 물리는 무조건 어렵고, 지루하고, 잠오고, 재미없고... 기타등등의 수식어가 이제는 사라질 것 같습니다. 또 물리 질문 노트를 쓰면서도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. 처음에는 왜 귀찮은 걸 시킬까? 하며 짜증도 나고 했지만, 쓰다보니 무엇하나 라도 얻은 것이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. 하지만 여전히 그림 그리기는 힘들고 귀찮게 느껴집니다. 끝으로 개인적으로 한가지 아쉬움이 남는다면 질문을 거의 못한 것 같습니다. 앞으로는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도 많이 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.

학 번	20011367	이 름	이 준 희
report가 있는지도 모르고 놀다가 며칠전에 알아서 이렇게 급하게 썼습니다. 내가 봐도 참 더럽게 썼습니다. 원래 글씨체가 이렇습니다. 좀 봐주시고요. 점수 잘 주세요.

학 번	20011368	이 름	이 진 우
이번 숙제를 하고 난 후 나는 물리에 대해 더 호기심을 가지는 계기가 된거 같다. 중간고사 때 숙제를 하면서 다 못했던 질문을 하게 됨으로써 좀더 상식적이고, 일상생활에서 궁금했던 점을 많이 알게 되었다. 그런데 수업시간에 질문을 많이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. 그러면 더 많은 상식을 알 수 있지 않았을까? 어쨌든, 나는 암기위주의 시험보다 이런 자기 스스로 질문을 하고, 답을 달고, 자기 생각도 적어보고 이런 방식의 수업 위주로 인해 나에게 더 많은 보탬이 된거 같다. 이번 물리 수업을 마치며,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, 결석도 좀 했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부족했던것 같다.

학 번	20011369	이 름	장 덕 민
처음에는 나름대로 중간때 성적이 좋지 않아서 이번만은 잘하려고 했는데 작심3문제도 안되서 한문제 한문제 해나가고 나서 마음이 풀어져 결국 대충하고 말았다. 그래서 학점을 잘 받을거라고 기대는 하지 않는다. 중간때 했던 것을 다시 하려니 좀 지루했다.(그러면 일반물리학을 배우면서 시험을 한번도 안치나?) 암튼 다 끝내 기쁘다. 내가 생각하기에 한국 학생들의 특성상 수업중 배운 것을 그나마 시험이라도 치면 한번 다시 볼건데 시험을 안치니 수업중 배운 것을 예·복습하거나 머릿속에 저장한 학생이 몇이나 될까 한다.

학 번	20011371	이 름	장 지 연
이 글에 쓰여진 대로 블랙박스라고 말만 들었을때는 무척 신비하고 뭔가 대단한 물건인 것 같았다. 구체적으로는 알지 못했지만 말이다. 불랙박스는 사고를 대비해 그 상황을 상세히 기록하는 것으로 왠만한 사고에는 끄떡없이 견딜수 있게 설계되어 있었다. 비행기는 폭파해도 견딜 수 있게 말이다. 1천 1백 ℃에서도 견딜수 있는 재질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나의 짧은 소견으로는 차라리 그 재질로 비행기를 만드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. 아무래도 무슨 문제가 있어 그렇게 만들지 않았겠지만, 내가 조사할 때는 아무런 언급도 없었다.구체적으로 어떤 재질인지 무슨 단점이 있는지 참 궁금하다. 그리고 이 재질이 다른 어떤 곳에 쓰이는 지도 한번쯤 알고 싶다. 항공 사이트를 찾아봐야 하나? 아님 블랙박스 제조 업체에서 찾아봐야 하나? 자동차에 쓰여지는 블랙박스도 같은 재질로 만들어졌는지 알아보아야 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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